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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치료·복약 거부시 제재받는다

최근 일부 고등학교에서 결핵이 발생해 국민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결핵검진 대상자가 대폭 확대되고 치료와 복약을 거부하는 결핵환자에 대해서는 제재조치가 가해진다. 결핵환자에 대해 신고하지 않는 의료기관에도 불..

의협, "제왕절개·맹장수술 등 응급진료는 계속할 것"

대한의사협회는 13일 정부의 포괄수가제 시행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 수술 거부를 결의했지만 제왕절개, 맹장수술 등 응급진료에 대한 포기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4개 진료과..

의사들 포괄수가제 시행 반발해 집단 수술거부 합의

의사들이 정부의 포괄수가제 시행에 반발해 집단 수술거부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따라 의료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수술 거부에 돌입할 경우 적지 않..

임플란트 등 치과기재 리베이트 8월부터 금지

치과기재업체가 임플란트 등 치과기재의 판매를 늘리고자 치과의사에게 외국 여행경비, 현금 등을 주는 리베이트가 8월부터 금지된다. 금지 규정을 어기면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 등 처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