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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네트워크부문 직원들이 대구 KT 효목사옥 내 5G 스몰셀(Small Cell) 솔루션 RDS(Radio Dot System)를 설치한 후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KT

통신사들 5G 실내구축 속도전…시설투자 확대한다

이동통신사들이 5세대(5G) 투자에 있어 지지부진했던 실내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7일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실외와 접근 가능한 시설 위주로 기지국을 설치했다"라며 "코로나19 사태로 실내 망 ..
중국 반도체

중국의 반도체 고도화, ARM차이나 내분까지 겹쳐 주목

중국이 반도체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초미세화 공정을 성공하는 기업에 집중 지원 방침을 밝히면서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시점에 나타난 영국 반도체 칩 설계업체 ARM의 중국 합작회사 ARM 차..
카카오

쇼핑·IP 강화하는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IX 쪼개

카카오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회사 카카오IX를 쪼개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에 합병한다. 5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카카오커머스·카카오IX는 이날 각자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IX 사업 부문을 분할해 카카오·카카오..
0806 유샵Live, 첫방송에 12만명 시청…‘흥행’ 성공(세로)

비대면 시대 유통혁신 하는 통신사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가 되면서 통신사의 유통방식 혁신이 빨라지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사를 넘어서 온라인 비대면 휴대폰 구매가 간편해지면서 배송도 빨라지고 있다. 한 통신사는 직영 온라인몰의 라..
5G

5G 사용화 1년, 잘 안 터지고 망구축 4천 곳도 안돼

5G 서비스가 상용화 1년을 넘었지만, 품질 불만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실제로 이동통신사들의 망 투자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조사 결과 서울과 6대 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중 5G망이 구축된 곳은 4천곳도 되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 초고속·대용량 처리를 위한 차세대 정보저장 장치 기술인 'NVMe 컨트롤러(시스템 반도체)'를 개발 및 대학·연구소 등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이스트, 차세대 SSD용 기술 오픈소스로 무상 공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명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 초고속·대용량 처리를 위한 차세대 정보저장 장치 기술인 'NVMe 컨트롤러(시스템 반도체)'를 개발 및 대학·연구소 등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