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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우윳값 오르자 카페 음료도 줄줄이 인상 예상

올해 서울우유와 남양유업이 우윳값을 올리면서 우유를 이용한 카페 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서울우유로부터 우유를 공급받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내년 봄..
환율

원/달러 환율, 이변 없이 끝난 중간선거에 하락

미국 중간선거가 금융시장이 예측했던 결과대로 끝나면서 안도감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1,118.6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7원 내렸다. 이날..
유가

국제유가 하락 지속, 8개월 만에 최저…WTI 0.9%↓

국제유가는 7일(현지시간)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란의 원유수출 차단을 위한 미국의 지난 5일 대(對) 이란 제재 복원 이후에도 유가 하락이 사흘 연속 이어진 것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
유럽증시

유럽증시, 美 중간선거 결과에 일제히 상승

유럽의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가 시장이 대체로 전망한 선에서 나오자 안도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 오른 7,117.28로..
뉴욕증시

뉴욕증시, 예상 부합 중간선거에 안도 상승 출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시장 예상대로 나온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안도하면서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36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3.86포..
환율

원/달러 환율, 북미회담 연기 소식에 낙폭 줄어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당초 예상했던 수준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그러나 북한과 미국의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는 소식이 나와 하락 폭은 약보합 수준에 그쳤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
취업

경제활동 안 하는 23%가 대졸…취준생 4.1%로 늘어

구직활동을 포함해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비경제활동인구 4명 중 1명은 대학 졸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8년 8월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비경제활동인구는..
폐업

자영업 종사기간 평균 14년…숙박음식점이 최단

자영업자가 일하는 사업장 가운데 숙박 및 음식점업의 운영(소속) 기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7일 '비임금 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면 올해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