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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폭발로 근로자 10명 중경상

6일 낮 12시45분경 울산시 남구 태광산업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근로자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울산시소방본부가 밝혔다. 부상자들은 현재 울산 중앙병원과 울산병원 등으로 ..

제주도, 제주해군기지 시뮬레이션 검증 참여키로

제주도는 제주해군기지(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에 6일 오후 2시 한국해양연구원에서 열리는 15만t급 크루즈선 2척 동시 접안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결과 검증회의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

인천시 지방세 체납액 늘어 정부지원금 2270억 못받아

인천시가 지방세 체납액이 크게 늘어 4년동안 정부지원금 2천274억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시가 체납액 관리를 충실히 했더라면 정부지원금을 더 받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

국토부, "이번에 내린 봄비 가치 264억원"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내린 봄비가 264억원의 가치가 있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봄비로 전국 16개 다목적댐과 4대강 보 유역에 예년의 4배가량 많은 71~82㎜의 강우가 발..

산림청, 11일까지 전국 산불방지 특별경계령 발동

산림청은 총선 준비로 일선기관의 산불대응력이 약화되고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논·밭두렁 소각 행위가 빈발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청명인 4일부터 국회의원 총선거일인 11일까지 전국에 산불방지 특별경계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검찰, '뇌물수수'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조카 지명수배

창원지검은 김해시 청소대행업체 선정 과정에서 거액을 받은 혐의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 전모(53)씨를 지명수배했다고 4일 밝혔다. 전 씨는 노 전 대통령 둘째 누나의 아들이다. 검찰에 따르면, 전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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