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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올해 임금 2.9% 이내 인상·최저임금 동결 권고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희범)는 회원사 4천여 곳에 올해 임금을 2.9% 이내에서 인상하는 게 적정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임금을 많이 주는 대기업은 2.9%보다 낮은 수준에서 임금을 조정하고 남은..

지난 10년간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 더 벌어져

지난 10년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중소기업의 임금수준은 대기업의 63%에 그쳤다. 6일 고용노동부의 사업체 규모별 임금총액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1∼11월) ..

중소기업 70% "신입사원 1년 안에 퇴사"

중소기업 10곳 중 7곳에서 신입사원이 1년 안에 퇴사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국내 중소업체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0%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

3월 한 달간 장애인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접수

장애인고용공단은 3월 한 달을 '장애인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으로 설정, 이 기간 동안 장애인고용장려금을 부정 수급한 사실을 자진 신고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또 ..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지원 조직 확대 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정책개발본부 내 소상공인지원실을 2개 부서로 확대 개편해 소상공인지원단으로 승격시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확대 개편은 소상공인이 우리나라 사업체수와 고용의 각각 88%, ..

미취업 청·장년층에 최대 월 32만원 취업활동수당 지급

미취업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7개월간 월 최대 32만원의 취업활동수당을 지급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취업상담 → 직업훈련 → 취업알선'에 이르는 단계적·통합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구직자 10명 중 4명 "외모 때문에 불이익·피해 입어"

구직자 10명 중 4명이 채용과정에서 외모 때문에 불이익이나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58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2.4%가 구직 중 외모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