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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사원 뽑을 때 업무수행능력·직업윤리 가장 중요"

경남 창원지역 기업들은 대졸 신입 사원을 뽑을 때 업무수행능력과 직업윤리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최근 대기업 22개, 중소기업 81개 등 103개 업체 최고경영자와 인사 담당자를 대상..

"구직자 18%, 올해 취업사기 당해봐"

올해 구직자 10명 중 2명꼴로 과장된 고용조건에 속아 취업하거나 회사 측에서 다단계 영업을 강요당하는 등 취업 사기를 겪은 것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306명을 대상으로 실..

검찰, SK 총수일가 1천억대 횡령 정황 포착한 듯

SK그룹 총수 일가의 선물투자 손실보전 및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태원(51) SK그룹 회장과 동생인 최재원(48) 수석부회장이 1천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투자금 빼돌리지 않았다"

SK그룹 관계자는 8일 "계열사들의 투자금을 최태원 회장이 유용하거나 다른 용도로 이용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SK는 계열사들이 창업투자사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2천800억원을 투자하는 과정에서 투자금 일부가 총수..

검찰, SK그룹 계열사 등 10여곳 압수수색

최태원(51) SK그룹 회장의 자금유용 및 선물투자 손실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8일 SK그룹 지주회사와 주요 계열사, 관련자 자택 등 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제1회 전략물자 주간행사 개막돼

지식경제부는 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한 외교단, 관련 업계 및 단체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전략물자주간(Strategic Trade Week 2011) 행사의 개막식을 열고 1주일간 일정에 본격적으..

CEO 98.8% "과거보다 리스크 대응 어려워"

국내 최고경영자(CEO)의 거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무려 98.8%가 리스크에 대응하는 것이 과거보다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CEO 252명을 대상으로 ..

"신흥국 부족한 인프라 사업 진출 주목해야"

이원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신흥국가의 부족한 인프라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코트라 주최로 열린 '신흥시장 트렌드 콘퍼런..

상호출자제한 대기업 계열사 1천618개… 13개 순증

상호출자ㆍ지급보증제한 5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지난 1일 기준 1천618개로 지난달에 비해 13개 순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에 따르면, KT에서 BC카드㈜를 인수하면서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