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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韓, 경기침체 대비해 사회안전망 강화해야"

극심한 경기침체에 대비해 우리나라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제개발기구(OECD)는 15일 발표한 'OECD 고용전망 2011' 보고서에서 실업자 소득보조 등 한국의 소득안전망이 OECD 회원..

예보, 국적세탁자 등 은닉재산 287억원 회수

예금보험공사가 국적 등을 바꾸고 재산을 숨긴 사람들로부터 287억원을 회수했다. 예보는 15일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부실금융회사의 책임자가 숨긴 재산을 추적한 결과, 총 162건의 신고를 접수해 287억원을 회수하고 ..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100점 中 56.3점"

기업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큰 비중을 두는 것이 면접인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최근 281개 기업을 상대로 한 '2010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동향' 조사에서 기업이 직원을 뽑을 때..

코레일, 국내 첫 경춘선 2층 급행열차 이름 공모

코레일은 올해 12월부터 경춘선 춘천역∼용산역을 운행하는 국내 첫 2층 좌석 급행열차의 이름을 16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레일은 공모된 이름 가운데서 관광특화 노선인 경춘선의 특징을 ..

전국 초유의 정전사태 발생... 전국 대혼란

늦은 더위로 전력 수요가 일시에 몰리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대규모의 시민 불편과 산업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 당국이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발전..

"하반기 주요기업 고졸채용 전년比 20% 늘어"

주요 그룹들의 하반기 고졸 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5일 매출액 기준 상위 30대 그룹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13개 그룹사가 고졸 채용계획을 확..

기업 43% "매년 고졸 인력 36.6명 채용수요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43%는 매년 고졸 인력 채용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은 매년 평균 36.6명의 고졸을 고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기업 154개, 중소기업 158개 등 기업 312..

인천공항 항공교통센터 서버 1시간 동안 장애 발생

민간항공기의 이ㆍ착륙을 통제하는 인천공항내 항공교통센터(ATC)의 컴퓨터 시스템에 14일 오전 1시간 가량 장애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30분께 ATC의 서버 중 ..

인사담당자 70%, 채용현장서 '여풍(女風)' 실감

채용현장에서 여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207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69.6%가 '채용현장에서 여성 구직자의 강세를 느끼고 있다'는 답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STX그룹, 하반기 1천200여명 공채

STX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해 총 1천200여명을 공개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고졸 채용 확대 움직임에 발맞춰 고졸 및 전문대 졸업자 200여명을 뽑아 사무직, 생산기능직 등에 배치할 예정..

지경부 산하 공공기관, 하반기 고졸채용 550여명

지식경제부 산하 60개 공공기관이 올해 하반기에 모두 550여명의 고졸 출신을 채용한다. 지경부는 13일 공공기관 고졸 채용 계획을 취합한 결과, 올 하반기에 한국수력원자력 300명, 우체국시설관리지원단 60명, 한..

현대硏 "내년 성장률 4.0%... 올해보다 0.2%P↓" 전망

내년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소폭 떨어진 4.0%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13일 내놓은 `2012년 국내 경제전망'을 통해 내수경기는 올해 기조를 유지하겠으나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경기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