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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카이스트와 신수종사업 발굴 나서

코오롱이 신수종사업 발굴을 위해 카이스트와 손을 맞잡았다. 코오롱은 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전자정보공학동에서 '코오롱-카이스트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LSI) 센터'를 열었다...

코오롱, 투명전극 소재·압전소자 등 미래 사업 선정

코오롱이 투명전극 소재, 압전 소재 등 5개 미래 사업을 선정하고 원천 기술 확보에 나선다. 코오롱은 최근 미래 메가 트렌드와 그룹의 비전에 들어맞는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해 계열사별로 추진과제에 대한 수요조사..

삼성전자, 협력사 일본 진출 지원

`삼성전자가 협력사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6일 일본의 전자부품 전문유통업체인 바이텍과 '삼성전자 협력사 해외판로 지원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 협력사들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SK 부회장단, 미소금융 활성화 위해 시장 나서

SK그룹 부회장단 등 경영진이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살리기와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김신배 부회장 등 경영진은 도봉구 창동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입하고 SK미소금융 안내 전..

추석전 영세업자 40만명에 초납 세금 284억원 환급

국세청은 세법 등 제도를 잘 몰라 소득세를 더 낸 영세 자영업자 40만명에게 초과납부 세금 284억원을 추석 전에 돌려준다고 6일 밝혔다. 1인당 평균 지급금액은 7만1천원이며 개인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된..

"저탄소 개발 위해 개도국 대규모 지원해야"

저탄소 국가 개발전략 도입을 위해 선진국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대규모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개원 25주년 기념행사로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녹색성장과 기후변화협상의 현재와 ..

2분기 실질GNI 겨우 0.2% 증가·실질GDP 상승률은 급감

올해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한분기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겨우 0.2% 증가에 그쳐 국민들의 주머니는 여전히 넉넉하지 못했다. 실질 국내총생산(GDP)도 10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성장률..

재정부, '물가 오르고 실물지표 주춤' 경고

기획재정부는 우리나라의 현 경제상황에 대해 물가가 크게 상승하고 일부 실물지표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상황이 조금씩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돼지고기 수급·가격 안정 위해 사육규모 제한 검토

올해 들어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가 6일 `돼지고기 수급동향 및 가격안정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중장기적으로 돼지고기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필요할..

안철수 서울시장 불출마 선언... 박원순 변호사 단일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던 안철수 원장이 서울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6일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박원순 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