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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벼·고추 재배면적 4%대 감소세

전국의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4.3∼4.5% 감소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전국의 고추 재배면적은 4만2천574ha로 작년보다 4.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추 흉작으로 값 2배 이상 올라

올해 고추가격이 작년보다 2배 이상 크게 오르게 됐다. 또 다시 정부의 물가 안정에 비상이 걸렸고, 서민들의 가계에도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장철 김장 준비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건희 "여성도 사장까지 되어야" ... 여성 CEO 나오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여성도 최고경영자(CEO)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발언으로 누가 삼성에서 처음으로 여성 CEO에 발탁될지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건희 회장의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외..

한국 수출 1위 품목 바뀌었다

선박과 석유제품이 우리나라 수출 1,2위 품목에 등극했다. 반면에 전통적인 수출역군 역할을 해온 반도체와 휴대전화, 액정장치 등 IT제품은 경기 불황으로 인해 해외 판매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순위가 뒤로 밀렸다...

원가 낮추려 꼼수 쓴 전기용품 33개 리콜

문제가 있는 조명기기, 온열기기 등 전기용품 33개가 리콜됐다. 3개 제품은 아예 판매중단 조치가 내려졌다. 이들 제품들은 모두 제조 원가를 낮추기 위해 정부의 인증을 받을 때와 달리 제품 구조를 바꾼 것이 문제가 ..

기업 63% "장기근속 직원은 특별 대우"

22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47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3.2%가 '장기근속 직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사내 제도가 있다'고 답했다...

한·몽골 정상 "에너지·자원 협력 강화" 합의

한국이 세계 7대 자원부국인 몽골과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몽골은 우라늄 희토류 같은 방사성 광물과 구리, 몰리브덴, 금, 석탄 등의 부존량이 많아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이 강화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