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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좋은 간판 31점 선정

서울시는 도시경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개선을 위하여 지난 2010.6.7일부터 2010.7.7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를 실시하여 최종 31점의 좋은간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광고주, 제작..

공공관리자제도 ‘본격시동’…법적다툼 소지 많다

지난 7월부터 서울시에서 공공관리자제도가 본격적으로 가동됐지만, 일선 현장에서 갖가지 문제점들이 속속 들어나며 제도 안착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민간의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만연돼 있는 비리를 미연에 ..
19일 오전 광화문빌딩에서 코레일이 용산역세권 개발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윤현규 기자

코레일 삼성물산에 최후통첩…향후 시나리오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코레일이 삼성물산과의 계약해지를 일단 유보했지만 삼성물산을 강력하게 비난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프로젝트에서 삼성물산이 제외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론이다. 또 삼성물산이 지급보증 거부의 이유..
현대건설 김중겸 사장

현대건설 중소기업 ‘상생’ 발 벗고 나섰다

현대건설이 건설사 최초로 상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대형건설사 최초의 움직임이라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출연금 200억 원과 은행 출연금 ..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 ⓒ 윤현규 기자

코레일, "용산역세개발에서 '삼성물산' 빠져라"

이는 용산 사업에 대한 지급보증 부담이 부당하다며 거절한 삼성물산을 압박하기 위한 코레일의 최후통첩으로 분석된다.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삼성물산이 나가면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적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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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5년7개월만에 청량리 민자역사 완공

한화건설과 한화역사는 18일 오전 서울 청량리 민자역사를 완공하고 야외광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량리 민자역사는 한국철도공사와 한화역사가 공동으로 시행을 담당하고 한화건설과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

한국감정원 공단화…감정평가업계 ‘폭풍전야’

감정평가업계가 폭풍전야에 휩싸였다. 한국감정원을 공단화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일선 감정평가사들의 반감이 거세지며 이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감정평가 선진화를 이유로 한국감정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