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 122가구 일반분양두산건설은 동작구 사당동 1131번지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를 이달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451가구 규모로 일반공급분은 122가구다...
서울외곽고속道 상공에 '양방향 출입 가능 공중 휴게소' 설치한국도로공사는 휴게시설이 부족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시 구간에 고속도로 상부공간을 활용한 휴게시설을 국내최초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극동건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극동건설은 12일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대회의실에서 송인회 회장과 이제훈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상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봉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건설사, 하도급 업체에 위반금액 51억 지급하라"부당하게 하도급 대금을 결정하고, 하도급 대금지연이자 미지급 등 법을 위반한 건설업체 20여 곳이 시정명령 및 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강승규 "선거결과로 국책사업 중단하는 것 옳지 않아"한나라당 강승규 의원은 12일 "선거의 결과를 놓고 4대강 사업을 비롯한 국가정책이 모두 중단해야 하는 사업으로 확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분제' 재건축 사업 확산 …사업성 악화 '우려'둔촌주공 재건축아파트(이하 둔촌주공) 시공사 선정총회가 마무리된 후 재건축사업장에서 지분제 바람이 불고 있다. 주택경기가 장기조정 국면에 돌입한 이후 조합원의 기대심리가 반영되며 시공사와의 계약을 지분제로 하려는 현..
“원칙 속에 노사 상생의 길이 있습니다”“여름에 남쪽 산에 구름이 끼면 연못을 말린다”는 속담처럼 맑고도 무더운 날씨였다. 흐르는 땀을 닦으며 강남 서울세관 별관 4층으로 올라서자 눈앞에 보이는 최저임금위원회 안내문이 무척이나 소박하다...
답없는'악순환'…공모형 PF사업 '좌초 위기'전문가들은 하반기에 들어 사업이 올 스톱되는 현장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장기적인 부동산 침체로 사업성을 담보할 수 없고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 PF를 꺼리는 경향이 겹쳐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이..
[취재현장] ‘소통’의 기본도 모른 채 ‘소통’을 외치는가지난 5일 국토부가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인 ‘행복4강’을 발표했다. 4대강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행복4강의 의미를 풀어보자면 ‘생명이 깨어나는 행복4강’이다. 참 멋들어진 이름이다. 뉴미디어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