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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사고로 긴급출동 이틀새 10만건 넘어

중부 지방을 강타한 폭설과 한파로 도로가 빙판길이 되면서 차량 견인과 수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10만여건의 긴급 출동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폭설이 집중된 지난 5일 하..

자동차보험료 비교사이트 5곳 거짓 광고로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거짓된 사실을 알려 소비자를 유인한 5개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사이트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 1750만원을 부과했다. 5개 사이트는 인스밸리, 다이렉트에셋 와이즈인슈지점, SK마케팅앤컴퍼..

보험 카드수수료 선진국보다 최고 8배 비싼데도 인상?

신용카드사들이 보험상품의 카드수수료를 주요 선진국보다 최고 8배나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도 카드사들이 수수료를 더 올리겠다고 나서자 손해보험사들은 인상 산정 내용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한편 거부 시..

보험사기 육지 넘어 바다서도 `활개'

보험사기 범죄가 육지뿐 아니라 바다에서도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 실종, 해난사고 위장, 선박 방화 등의 사기 수법으로 인해 손해보험업계가 4년간 본 피해가 무려 1000억원이 넘는 상황이다. ..

최규연 전 조달청장, 저축은행중앙회장직 단독 지원

최규연 전(前) 조달청장이 넉 달 째 공석인 저축은행중앙회장직에 단독으로 지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30일 회장 후보 지원을 마감한 결과 최 전 청장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중앙회는 다음 ..

3분기 카드 해외사용액 역대 최고

불황 속에서도 내국인의 국외 카드 사용액이 계속 늘어나면서 3분기 카드 해외사용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2년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국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국외에서의 ..

보험사 대출 1500억원 증가… 연체율은 하락

금융감독원은 9월 말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108조5000억원으로 전달보다 1500억원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보험사 대출 가운데 가계대출은 73조9000억원, 기업대출은 34조60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