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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3조7천억원 규모 초대형 이집트 플랜트 수주

SK건설은 3조7천억원(35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이집트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를 수주, 이집트 건설시장 신규 진출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SK건설은 이날 에틸렌 플랜트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국 엔지니어링업체인 쇼..

31개 대형건설사, 가격인상 제강업체 대상 불매운동 전개

철근값 인상을 두고 제강업계와 갈등을 빚고 있는 건설업계가 가격 인상 제강업체를 대상으로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31개 대형건설사 자재담당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이하 건자회)는 최근 제강업계..

제강업계, 건설업체에 철근 공급 중단

제강업체들이 철근 가격 인상을 요구하며 건설업체에 철근 공급을 중단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현대제철에 이어 19일 동국제강이 공급중단에 합류하는 등 7개 제강업체들이 건설업체에 대해 철근 공급..

글로벌 해운 CEO 12년만에 한국 총집결

21일 12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전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들의 협의체인 '박스클럽' 회의를 앞두고 세계 주요 해운사 최고경영자(CEO)를 환영하는 만찬이 20일 저녁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현대제철, 17일부터 철근 공급 잠정 중단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 6~7월 비수기에 건설사의 요청에 따라 낮은 가격으로 철근을 공급했지만 더 이상 손해를 보며 철근을 공급할 수 없어 철근 공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콜롬비아, 콜롬비아 주택 도시개발 협력키로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가 콜롬비아내 주택 및 도시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한만희 1차관과 콜롬비아 마리아 앙헬라 올긴 외교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주택ㆍ국토ㆍ도시개발협력 양해..

건설업계, 다음주부터 리비아 현장 복귀 본격화

리비아 반군이 임시 정부를 세우고 재건 논의를 본격화함에 따라 국내 건설업체들도 리비아 현장 복귀를 서두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반군과 정부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면서 안전 문제로 입국이 제한됐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