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지난 '금호家 형제의 난'…박삼구 명예회장 복귀 가능성은?지난해 7월28일 박삼구 회장은 경영상의 이견을 이유로 박찬구 회장을 해임하고 자신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며 그룹에서 25년간 이어진 형제경영의 전통을 끊었다. 당시만 해도 박삼구 회장과 박찬구 회장의 경영권 다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