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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초교 저학년 무상급식 실행될 듯

내년부터 서울시 시내 초등학교 저학년 중심으로 무상급식이 검토되고 있어 전면무상급식이 이뤄질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28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서울시 강철원 정무조정실장과 시의회 김종욱 ..

동대문역 굿모닝시티광장, ‘1388청소년아웃리치’ 실시

청소년의 고민과 갈등을 풀어나가는 ‘청소년 아웃리치’ 활동이 동대문역사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울시는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1388 청소년 아웃리치’를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동대문역사공원 굿모닝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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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연봉 거품 빼야한다“

산업은행 국감에서 거액의 연봉 지급과 성과급 잔치에 대해 지적한 박상돈 의원(자유선진당, 충남 천안 을)(사진)은 재경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연봉거품을 빼고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중소기업 지원에 아끼지 말아야 한다”..

탈 많은 산업銀… 민영화로 이어지나

산은은 이번 국감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도 받았다.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은 산업은행이 기업 지원금이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치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은행이 전체 기업 지원금액..

현대음악과 어르신모델의 만남 '실버패션쇼' 개최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패션 모델로 변신해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연주에 맞춰 무대를 누빈다. 서울시는 28일 오후 6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옆 서울패션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

창덕궁 일대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

2014년에 창덕궁 일대가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창덕궁 인근 종로구 권농동, 와룡동 등 돈화문로 일대 14만7860㎡에 대한 재정비를 고시하고 궁중생활사디지털전시관과 돈화문국악예술당이 들어선다고 28..

경기북부 미군범죄 증가, 시민들 불안

경기북부지역의 미군관련 범죄가 증가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커지고 있다. 27일 경기경찰청 2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9월에 미군관련 범죄로 처별된 사람은 22명(2009년 전체 40명)이며 올해 1~9월엔 30..

검찰, C&그룹 로비전말 드러나나

C&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가 임병석 회장과 그룹 임원들의 정·관계 및 금융권 로비 리스트를 사실상 확보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중수부는 지난 21일 C&그룹 본사 및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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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20, 최신 전기차·수소차 각축장

서울시가 서울 G20정상회의 기간에 53대의 친환경 그린카를 내외신 기자 취재지원 차량 등으로 운행한다. 시는 27일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오피니언리더 및 방문단에게 G20이 열리는 내달 11일부터 12일까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