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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그룹 비서실 관계자 잇딴 소환

C&그룹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가 그룹 비서실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 임병석 회장의 동선 파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는 임 회장이 직접 로비를 벌인 정황을 확인..

‘ 태광 비자금 ’수사 주춤… 결정적 한방은

태광그룹 비자금의 실체를 향해 고강도 압박을 가하며 정점을 치닫던 검찰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광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는 비자금 조성의 ‘몸통’으로 지목되는 이호진(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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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울란바타르시‘서울의 거리’, 녹색거리로 재탄생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심가에 조성될 '서울의 거리'에 녹색옷을 갈아입는다. 울란바타르시와 1996년 자매도시 교류를 맺은 서울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몽골 울란바타르시 중심가에 ‘서울의 거리’를 조성했다...

서울시, '2010 서울 보육인의 날' 행사 개최

서울시가 보육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영유아보육에 헌신․노력 하는 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2010 서울 보육인의 날' 행사를 26일 오후 2시 30분 ..

"저축통해 노숙인의 삶이 바뀌고 있다"

노숙인쉼터에 거주하면서 자활․자립을 위해 꾸준히 저축을 해 온 노숙인 3명이 제47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금융위원장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수년간 노숙인 생활을 해온 오 모(남,..

오세훈 시장, '아리수 나라' 개관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수돗물 체험홍보관인 '아리수 나라' 개관식을 갖는다. 이번 개관식에는 유치원생․초등학생․시민고객 등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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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시위] 4대강 보다 일수벌금제도 도입이 절실

"오늘도 나는 회사에서 퇴근한 후, 을지로입구역으로 나가 1인 시위를 했다" "4대강으로 가만히 있는 자연 훼손하지 말고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재벌과 서민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한다" 을지로입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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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45%, 일하기보다 여가 선호

서울시민 45.0%는 수입보다 여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자료를 분석하고 있는 'e-서울통계' 제40호에서는 ‘서울시민의 여가문화 생활 통계’를 다음과 같이 분석하여 발표했..

강남구,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 개최

강남가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성동 COEX에서 ‘제4차 건강도시연맹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50여개 도시 단체장 및 학계인사 등 관련 전문가 1,500여명이 참가..

포틀랜드행정대학원 수강생, 7일간 서울서 현장학습

미국 명문 포틀랜드주립대 행정대학원생과 교수 등 11명이 일주일간 서울시의 행정정책을 배우러 서울을 방문한다. 금번 '서울필드트립'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난 7월 서울시와 MOU를 체결한 포틀랜드주립대 행정대학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