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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업부진에 유동성 악화로 ‘산넘어 산’

LH가 통합 전 추진된 PF(파이낸셜 프로젝트)사업 부실도 부채 증가의 원인이다. PF 사업부실로 인해 4조원에 이르는 토지매각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LH는 15개 PF사업에 5조2293억원의 토지를 ..

주거복지상담사, 입주민 자활 정보 제공

서울시에서 7월부터 시행한 ‘주거복지상담사 제도’가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큰 힘이 되고 있다. 주거복지상담사 제도는 그동안 공급에 치중되었던 주거복지 개념을 확대, 주거+복지+일자리가 융합된 ..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신체활동늘리기' 추진

어린이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아동들의 건강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흥미롭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방과후교실 교..
SH 이광하 사장

‘흥청망청’ 방만경영… 시민 주머니에 책임 전가

더 심각한 것은 어마한 빚더미를 안고 있음에도 임직원들에게 수천억의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서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빚갚는 것도 급한데 부채의 심각성을 망각한 채 돈을 흥청망청 쓰인 것이 드러났다. 부..

[취재현장] 서울시 국감, 이번엔 ‘수방대책’이 이슈

민주당 김진애 의원은 “서울시는 광화문 침수피해에 관해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 해명에만 급급했다”며 “지난달 21일 광화문 지역의 시간당 최대강우량은 71㎜이었지만 3시간 지속 강우량이 198.5㎜로 나타났고 광화문 ..

서울시, 치매홍보서포터즈 활성화…내년 5200명 확대

서울시 치매 홍보서포터즈들이 본격적인 치매 바로 알리기 활동에 나서면서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9일 발대식을 마친 2천 3백명의 치매 홍보 서포터즈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예방, 조기발견의 중요..

서울시 직원 낙지 2천7백 마리 소비

서울시가 낙지소비를 촉진시키기 오는 20일에 ‘낙지 day’로 지정, 구내식당 점심 반찬으로 낙지요리를 제공한다. 서울시 ‘낙지 day’는 최근 낙지 먹물과 내장 유해성 발표 이후 낙지소비 감소를 우려해 마련했다. ..

한강 수질오염 사고, 민․관 합동 완벽 대비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수질오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현장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강 수질오염 사고 대비 민․관 합동훈련은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을 배양..

속속 드러나는 태광그룹 비자금 추가 의혹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가 진행되면서 이호진 회장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태광그룹 이호진 회장의 일가가 보험설계사 명의를 도용해 가입한 계좌로 최소 800여억 원의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