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중구, 서울 성곽 올레길 탐방 프로젝트 운영

서울시 중구가 서울의 대표적 문화재이자 4대문을 상징하는 서울성곽 올레길 둘러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문화원 주관으로 14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중구문화유산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500여년의..

첨단외투기업 엑세스서울, DMC에 6천만달러 투자

서울시와 엑세스서울이 12일 투자 협약을 체결한다. 엑세스 서울은 모바일 브라우저, 플랫폼, 파일뷰어 및 스마트 그리드 등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외투기업이다...

G20 성공개최 위해 자원봉사 구슬땀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자원봉사자들은 통역 준비, 홍보활동 등 G20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구슬땀을 흘리다. 자원봉사자들 G20 기간 동안 외국인들에게 교통과 관..

서울시, 국감서 '돈 관리' 문제점 실태 드러나

"서울시의 '부채감소대책'은 말뿐인 진정성없는 이벤트에 불과" 국회행정안전위 소속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시의 부채증가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했다...
이미지

천호대로 확장공사 10월 12일 착공

서울시는 천호대로의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광나루역 구간 중 병목으로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900m구간을 왕복 6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오는 2010년 10월 12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천호대로를 ..

경찰청, G20 코엑스 주변 3km '3중 경호'

조현오 경찰청장이 G20 정상회의를 한 달 앞두고 종합 경호경비 대책이 11일 발표했다. 조 청장은 "행사가 열리는 코엑스 주변에 3중 경호구역이 설정되고 차량 통행도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미지

마포구, ‘제3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 개최

조선시대 어물의 집산지였던 마포나루의 옛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제3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등지에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다. '한강 마포나누 새우젓 축제'는 과거 마..

서울시‘모범음식점’지정, 깐깐해진다

서울시가 지정하는 모범음식점 기준과 관리가 강화된다. 서울시는 최근 모범음식점에 대한 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는 곳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관리를 강화하고 모범음식점 지정 기준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