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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약국판매, 네티즌 찬반 논란 가열

사후 피임약을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된다는 소식을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 찬반 논란이 뜨겁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후 피임약을 전문의약품에서 일반 의약품으로 분류했다. 공청회 등을 거쳐 이 안이 최종 결정되면 약국에..

임플란트 등 치과기재 리베이트 8월부터 금지

치과기재업체가 임플란트 등 치과기재의 판매를 늘리고자 치과의사에게 외국 여행경비, 현금 등을 주는 리베이트가 8월부터 금지된다. 금지 규정을 어기면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검찰 고발 등 처벌을 받는다...

의약품 재분류 앞두고 의사-약사 '피임약' 놓고 충돌

의약품의 재분류를 앞두고 먹는 피임약을 둘러싼 의사와 약사들 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7일 전체 3만9천여개 국내 의약품 가운데 사후 피임약인 노레보정 등 6천700여개 품목의 재분류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