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손씻기 당부질병관리본부는 850여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올해 제2주(1월 6∼12일)에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4.8명으로 유행 기준 4.0명을 초과했다며 17일 전국에 인플..
겨울철 유행 노로바이러스 검출 급증… '식중독 주의'보건당국이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의 검출건수가 최근 크게 늘어나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16일 당부했다.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
"`박근혜 복지' 이행하려면 4년간 105조원 필요"새 정부가 약속한 보건복지분야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4년간 105조원 이상의 재원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정부 연구기관의 추계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원장은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
병원 방사선 진단장치 검사기관, 검사수수료 `짬짜미' 적발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수수료를 담합한 업체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검사수수료를 밀약한 한국의료기기기술원 등 4개 검사기관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억8700만원을 부..
"아이들 비만 부모에게서 대물림… 군것질·수면부족·저소득도 영향"아이들의 비만은 부모의 비만 유전과 잦은 군것질, 수면부족, 낮은 가구소득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에 따르면, 초등생 1502명(조사 당시 1학년 474..
'오후 5~7시 비만식품 TV광고' 제한 조치 3년 연장 추진어린이 주시청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비만식품'의 TV광고를 제한하는 조치를 3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고열량·저영양식품의 TV광고 제한 규정의 효력이 이달 26일로 만료됨에 따라 ..
병원 방사선 진단장치 검사기관, 검사수수료 `짬짜미' 적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검사수수료를 담합한 업체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인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검사수수료를 밀약한 한국의료기기기술원 등 4개 검..
"아이들 비만 부모에게서 대물림… 군것질·수면부족·저소득도 영향" 아이들의 비만은 부모의 비만 유전과 잦은 군것질, 수면부족, 낮은 가구소득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인제대 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 교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