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감염관리·소비자 보호 강화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와 신생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산후조리원 종사자들은 장티푸스, 폐결핵, 전염성 피부질환 3개 항목에 대한 기존 건강검진 이외에 B형간염, 풍진, 수두 등 고위험·다빈도..
공정위, '대형 제약사 횡포 차단' 위한 가이드라인 만들어공정거래위원회는 제약사 간 의약품 불공정 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9일 발표했다. 사실상 대형 제약사의 횡포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은 공정위가 관련 계약서 429건을 분석한 결..
'자살 위험군' 정신건강 고위험자 368만명… 국민 27.6% 정신건강 질환 경험자살 위험이 높은 '정신건강 고(高)위험자'가 368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지원과 관리는 제대로 되고 있지 않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8일 보건사회연구원의 '정신건..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 주의문구 표시해야올해부터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는 주의문구를 표시해야 하고, 집단급식소에서는 살군소독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소개한 국민의 안전한 식·의약품 이용을 위한 '2013년도 식·의약품 안전관리 강..
화이자·GSK 등 다국적 제약사 구조조정 돌입지난해 약가인하의 여파와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의 수축으로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업계 1위 회사인 화이자는 영업직 65명, 내근직 15명 ..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 원인, Ctip2 단백질 만드는 유전자 결함"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병 원인이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 결함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 약학대학의..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 주의문구 표시해야 올해부터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는 주의문구를 표시해야 하고, 집단급식소에서는 살군소독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소개한 국민의 안전한 식·의..
화이자·GSK 등 다국적 제약사 구조조정 돌입 지난해 약가인하의 여파와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의 수축으로 화이자 등 다국적 제약사가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