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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왕절개·맹장수술 등 응급진료는 계속할 것"

대한의사협회는 13일 정부의 포괄수가제 시행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 수술 거부를 결의했지만 제왕절개, 맹장수술 등 응급진료에 대한 포기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의협은 이날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4개 진료과..

서울시, 4분 심폐소생술 구조사 10만명 양성

서울시는 13일 내년까지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4분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시민구조사 10만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4분 이내에 실시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지만 구급차 도착 시간은..

의사들 포괄수가제 시행 반발해 집단 수술거부 합의

의사들이 정부의 포괄수가제 시행에 반발해 집단 수술거부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따라 의료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수술 거부에 돌입할 경우 적지 않..

서울시 약수터 수질 75% '음용 부적합'

서울시는 11일 "지난해 7~8월 집중호우 기간에 16개 약수터 수질 검사결과 12개소(75%)가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 서울지역 약수터 검사에서 평균 부적합률 3..

생후 4개월 뇌사 영아, 국내 최연소 장기 기증

국내 최초로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에 확인된 최연소 장기 기증자가 나왔다. 해당 기증자는 생후 4개월된 뇌사 영아로 A대병원에서 확장성 심근염을 앓고 있던 생후 11개월된 영아에게 심장을, B대학병원에서 만..

서울시 약수터 수질 75% '음용 부적합'

서울시는 11일 "지난해 7~8월 집중호우 기간에 16개 약수터 수질 검사결과 12개소(75%)가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