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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대책 최대 변수 부상, 서울 강보합세 전망 많아

10월말 전국 미분양 5만6천98채…전달 比 6.6%↓

지난달 말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에 비해 4천채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0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달 6만62채보다 6.6%(3천964채) 줄어든 5만6천9..
아파트

서울, 공시가 인상에 내년 보유세 최대 3배 ↑

지난해 집값 상승으로 공시가격이 크게 오른 서울 강남 등 일부 고가주택 보유자와 종부세가 중과되는 다주택자들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를 합친 보유세가 작년보다 최대 3배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

10월 오피스텔 거래량 13.2% 증가

금리 인하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의 거래량이 증가할 조짐을 나타냈다. 26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3..
부동산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반값 월세' 비중 확대

서울시가 올해로 시행 3년이 된 '역세권 청년주택' 중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은 '반값 월세'로 공급되는 청년·신혼부부 주택의 비중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민간사업자의 사업성과 자금 유동성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