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민간임대 임대료 증액한도 5%→ 2∼3%대로 제한내년부터 100가구가 넘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임대료 증액 한도가 기존 5%에서 2∼3%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민간임대 주택의 임대료 상한 기준 등을 명확하게 정하는 내용의 '민간임대 주택에 관한 특..
11월 전국 주택 매매가 상승폭 둔화…일부 광역시는 강세지난달 9·13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의 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이 크게 둔화했다. 반면 대구·광주 등 일부 광역시 주택가격은 석 달 연속 높은 상승세가 이어져 비수기를 무색하게 했다. 3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
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입주자 1만3천여명 모집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에 들어갈 예비입주자 1만3천599명을 통합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청년임대(매입형, 리모델링형),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청년·신혼 매입임대리츠 3천..
종부세 작년보다 16%씩 늘어...공시지가 상승 영향올해 공시가격 상승 영향으로 종합부동산세 잠정 고지세액 증가율이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다만 납부대상 인원 증가율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둔화했다. 늘어난 종부세 부담이 다주택자 등 기존 고액 납부자에..
기준금리 인상에 얼어붙은 부동산시장...매수심리 ‘냉각’한국은행이 30일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부동산시장은 더욱 움츠러들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부동산시장에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더해지면 한동안 매수세가 얼어붙을 가능성이 ..
내년 전국 37만가구 입주 예정…올해 比 19% 줄어들 듯내년 전국에서 약 37만 가구가 새 주택에 입주할 것으로 추산됐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내년 전국에서 37만1천59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45만..
종부세 작년보다 16%씩 늘어...공시지가 상승 영향 올해 공시가격 상승 영향으로 종합부동산세 잠정 고지세액 증가율이 지난해의 두 배 수준으로 껑충 뛰었다. 다만 납부대상 인원 증가율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둔화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얼어붙은 부동산시장...매수심리 ‘냉각’ 한국은행이 30일 1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부동산시장은 더욱 움츠러들 전망이다. 부동산 규제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부동산시장에 기준금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