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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례, 안전진단 면제·용적률 500%

정부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1기 신도시(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에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거나 완화하는 특례를 준다. 건축 사업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용적률도 최대 500%까지 완화한다.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에는 ..
아파트 청약

종부세 분납 신청 7만명 육박, 5년 새 24배 급증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으로 분납 신청자가 7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과 비교해 24배 늘어난 수준이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작년 전국 아파트 매매 비중 16년만에 최저

지난해 전국 주택 매매 시장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세 영향이다. 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유형별 매매량을 분..
부동산

역전세난에 세입자 갱신요구권 사용 역대 최저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집주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전·월세 계약 갱신을 요구할 수 있는 갱신요구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크게 줄어들었다. 최근 전세시장에서 세입자가 집주인보다 유리한 위치에 서면서 종전보다 임대료를 감액해 ..
오피스텔

지난해 오피스텔 매매 침체에도 초소형 인기

지난해 오피스텔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초소형 인기는 꾸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2021년 6만2천284건 대비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