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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양도 차익 50% 육박...평균 2억에 사서 3억에 팔아

최근 수년 사이에 자산가들이 건물을 팔아 얻는 양도차익이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공개된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현황에 따르면 건물 매각 건당 평균 양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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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내는 고가 주택 보유자, 2년 새 40% ↑

고가 주택을 보유한 종합부동산세 납부자가 2년 동안 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내야 하는 종부세액도 2년 연속 늘어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주택을 한 채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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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규제…분양시장 '현금부자‘만 횡재

서울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새 아파트의 분양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통제로 시세 오름폭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로또아파트’가 양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