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홀로 불 끄려다 연기 질식돼 숨져>수십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전남 장성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야간 근무 중인 간호조무사가 홀로 불을 끄려다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화재참사 장성 요양병원, 최근 안전점검서 '이상 무'화재로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병원)은 최근 병원 자체점검과 지자체의 안전검점에서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 왜 컸나…근무자 수 턱없이 부족한 탓>수십 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전남 장성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병원 자체 화재대응지침보다 턱없이 부족한 야간근무자 수가 인명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장성 요양병원 불…환자 등 21명 사망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28일 0시 27분께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6시 3..
<장성요양병원> 아수라장된 병실28일 0시 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 내에서 불이 난 가운데 환자들이 대피한 병실이 텅 비어 있다. 불은 크지 않았지만 환자들 대부분 몸을 움직일 수 없어 21명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컸다...
장성 요양병원 불…환자 등 21명 사망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나 환자 20명과 간호조무사 1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28일 0시 27분께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이하 효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