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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침몰> 고개숙인 세월호 주요 승무원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유기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기관장 박모(54)씨, 1등 항해사 강모(42)·신모(34)씨, 2등 항해사 김모(47)씨 등 4명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2일 오전 광주..

세월호 참사 7일…드러나는 '비정상'에 국민 '분노'

승객을 버려두고 먼저 살겠다고 탈출한 선장과 일부 승무원, 우왕좌왕하는 정부의 사고 수습, 미흡한 위기관리 매뉴얼,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언행. 22일 여객선 세월호 참사 7일째를 맞으면서 부끄러운 속살이 곳곳에서..

살신성인 박지영씨 눈물의 영결식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승객들의 탈출을 돕다가 숨진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22·여)씨의 영결식이 많은 이들의 눈물 속에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에는 박씨의 어머니, 여동생 등 유족과 지인..

살신성인 박지영씨 눈물의 영결식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승객들의 탈출을 돕다가 숨진 세월호 승무원 박지영(22·여)씨의 영결식이 많은 이들의 눈물 속에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하대병원에서 엄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