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착] 세월호 선장, 첫 구조선으로 먼저 빠져 나와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가 첫 구조선으로 팽목항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최초로 구조된 승객을 태우고 팽목항에 도착한 첫 구조선에 몸을 싣고 있는 이준석 선장의 모습이 뉴..
<여객선침몰> 전문가 "침수공간 늘어 가라앉은 듯"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가 뱃머리 부분만 물 위로 노출돼 있다가 18일 완전히 물에 잠긴 것에 대해 공기가 차 있는 공간인 '에어포켓'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우려했다...
'세월호' 부력 유지 위해 공기 주머니 설치침몰 여객선 '세월호' 실종자 구조·탐색지원에 나선 군(軍) 현장구조지원본부는 침몰한 여객선이 부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리프트 백(공기주머니)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체 내부 본격수색…세월호 완전 침몰18일 3일째를 맞은 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구조요원들이 선체 내 진입에 성공하고 공기주입도 시작됐으며 선체를 인양하기 위한 대형 크레인도 속속 도착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선체진입, 생존자 수색중…공기 주입도 시작세월호 침몰사고 만 이틀이 지나 선체로 들어가는 통로가 확보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관계자는 18일 "오늘 오전 10시 5분 현재 잠수인력이 선체 안 식당까지 진입 통로를 확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
선체 내부 본격수색…세월호 완전 침몰 18일 3일째를 맞은 실종자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구조요원들이 선체 내 진입에 성공하고 공기주입도 시작됐으며 선체를 인양하기 위한 대형 크레인도 속속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