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朴대통령, 실종자가족과 어젯밤 통화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 가족이 모여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한 현장에서 전화번호를 건네받은 실종자 가족 한 명과 17일 밤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침몰> 침몰순간에도 빛난 단원고 스승과 제자지난 16일 오전 침몰 직전 여객선 '세월호'에 끝까지 남아 제자들과 승객의 목숨을 건진 단원고 교사와 학생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여객선침몰> 단골 승객 "세월호, 적재차량 결박 허술"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의 사고 원인이 급격한 변침(變針·배의 항로를 바꿈)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해당 선사가 차량 결박을 허술하게 관리해왔다는 단골 승객의 증언이 나왔다...
'선체 진입로' 확보가 생존자 구조 관건'세월호' 침몰사고가 사흘째로 접어들며 선체에 진입할 진입로 확보가 생존자 구조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입로가 확보돼야 선체 내 객실 수색은 물론 선체 내 공기를 주입하는 '에어 호스' 작업도 가능해지기 때문이..
<여객선침몰> 사죄 인사하는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17일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다...
<여객선침몰> 20여 명 구조한 숨은 영웅 김홍경씨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김홍경씨가 소방호스와 커튼을 엮어 학생들을 구조하고 있다...
'선체 진입로' 확보가 생존자 구조 관건 '세월호' 침몰사고가 사흘째로 접어들며 선체에 진입할 진입로 확보가 생존자 구조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진입로가 확보돼야 선체 내 객실 수색은 물론 선체 내 ..
<여객선침몰> 사죄 인사하는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가 17일 인천시 중구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사죄 인사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죄송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