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침몰> 사고 해역 토요일 오후부터 파도 세질 듯전남 진도 해역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에서 진행 중인 구조 작업이 악천후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18일에는 파도가 다소 낮아지겠지만 토요일인 19일에는 다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월호 운항관리규정 무시된 듯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청해진해운의 자체 운항관리규정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을 보면 폭발·해양오염·비상조타·기관고장·인명구조 등 비상상황이 ..
<여객선침몰> "선박에 공기 주입해 부양, 생존 확률 높인다"해양경찰청 이용욱 국장은 17일 실종자 유족들이 몰려 있는 진도군 팽목항에서 한 브리핑에서 "정조 시간인 낮 12시 30분에부터 세월호에 공기를 주입해 선체를 조금이라도 더 들어 올려 실종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작..
<여객선침몰> '구조 작업 답답'…실종자 가족들 절규·분노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작업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이다...
해경·해군·소방 등 555명 투입…실종자 입체수색 작업객선 침몰 사고 발생 이틀째인 17일 수중·수상·항공을 통해 실종자 입체수색 작업 중에 있다. 총 승선자 475명(해경 집계)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아직 생사확인이 되지 않았다. 구조된 이들 가운데..
<여객선침몰> 금융당국 "신속 피해보상 지도"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보호에 전력을 기울이기 위해 손해보험협회와 동부화재, 메리츠화재 등을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 보상을 유도하기로 했다...
<여객선침몰> '구조 작업 답답'…실종자 가족들 절규·분노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은 구조 작업에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이다...
해경·해군·소방 등 555명 투입…실종자 입체수색 작업 객선 침몰 사고 발생 이틀째인 17일 수중·수상·항공을 통해 실종자 입체수색 작업 중에 있다. 총 승선자 475명(해경 집계)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