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생사불명 293명 수색에 총력전남 진도 해상에서 16일 오전 여객선 침몰사고가 접수된 후 10시간이 흘렀지만 293명이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태로 확인돼 대형 참사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여객선침몰> 정부 '오락가락' 발표에 사고대책 혼란 가중정부가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구조자 수를 발표하는 데 계속 혼선을 빚으면서 대형사고 대책 마련에 치명적인 허점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여객선 침몰 사고 4명 사망, 291명 실종…164명 구조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후 7시 30분 현재 안산 단원고 2학년 정차웅 학생과 선사 여직원 박지영(27)씨과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2명 등 4명이 숨지고 164명이 구조됐으며 29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여객선 침몰> "선실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 많았다""배가 갑자기 기울더니 물이 차올랐다. 아래층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물에 잠긴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승선한 유모(57)씨는 급박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여객선 침몰> "선실서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 많았다" "배가 갑자기 기울더니 물이 차올랐다. 아래층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물에 잠긴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승선한 유모(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