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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회삿돈 횡령' 청호나이스 회장 사건 파기환송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억대의 회삿돈을 빼돌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 기소된 정휘동(55) 청호나이스그룹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아모레퍼시픽, 상품 밀어내고 영업사원 빼가"

화장품 업계 1위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대리점주에 '상품 밀어내기'와 '영업사원 빼가기' 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진보정의당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등은 국회..

축협, 전·현직 임원 자녀 '특혜성 채용' 도 넘어

축산농협(축협)을 포함한 지방의 주요 공공기관에서 전·현직 임원 등 유력 인사들에 의한 특혜성 취업 부정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언론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고양·김포·부천·파주연천 등 ..

CJ 이재현 회장 25일 전격소환…검찰 수사 정점

CJ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5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해 전격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 한 달여만에 그룹 총수의 소환을 앞두면서 검찰 수사가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