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졸자 100명 중 43명 비경제활동… "남자가 여자보다 심각"신규 대학 졸업자 100명 중 43명은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심각했다. 17일 국회도서관이 발간한 '청년실업 한눈에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2월 기준으..
어나니머스, 북한 관련 사이트 2곳 회원 98명 명단 추가 공개북한의 대남 선전용 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해킹한 국제 해커그룹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최근 자신들이 추가로 해킹한 북한 관련 사이트 2곳의 가입자 명단을 16일 공개했다. 어나니머스는 전날 북한 기..
고리 4호기 이상신호, 정비인력이 2년 전 실수로 놔둔 자석이 원인최근 고리원전 4호기 발전 정지 사태를 일으킨 증기발생기의 이상신호는 2년전 정비인력이 실수로 놔둔 작은 자석 때문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4호기의 증기발생기에 대한 내부 점검을 한 결과,..
의료인·복지시설 관계자, 노인·장애인 학대 미신고 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앞으로 신고 의무가 있는 의료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노인이나 장애인 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노인복지법·장애인복지법 시행령 개정안..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라저축은행 경영진 소환 조사검찰이 부실 운영으로 영업정지된 신라저축은행의 경영진을 소환해 불법대출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인천지검 특수부(황의수 부장검사)는 신라저축은행 경영진의 비리 의혹과 관련, 이 회사 전무 홍모씨를 최근 피고발인 ..
산나물인지 알고 먹었다가… 독초 조심해야최근 봄철을 맞아 약초와 산나물, 수액 채취가 한창인 가운데 실수로 독초나 상한 수액을 잘못 복용했다가 병원 신세를 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
의료인·복지시설 관계자, 노인·장애인 학대 미신고 시 최대 300만원 과태료 앞으로 신고 의무가 있는 의료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노인이나 장애인 학대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보건복지부..
검찰, '불법대출 의혹' 신라저축은행 경영진 소환 조사 검찰이 부실 운영으로 영업정지된 신라저축은행의 경영진을 소환해 불법대출 의혹에 대해 조사했다. 인천지검 특수부(황의수 부장검사)는 신라저축은행 경영진의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