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부터 건강관리 받으려면 보건소로 오세요"내년부터 서울시민 누구나 보건소에 신청만 하면 '건강주치의'가 맞춤형 건강관리계획을 짜주고 관리해준다. 또 간호사가 집으로 찾아가 영유아와 산모를 돌봐준다. 2015년이 되면 서울시내 모든 시립병원이 저렴한 비용으로..
박원순 "요람 아닌 뱃속부터 무덤까지"… 의료예산 1천억 증액·예산 30% 복지분야 투입박원순 서울시장이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가 아니라 뱃속에서부터 무덤까지 서울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천명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4일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공공의료 마스터플랜-건강서울 36.5'를 발표하..
삼성전자 자회사 프로소닉, 구미사업장으로 의료기기공장 이전삼성전자 자회사인 의료기기부품제조업체 프로소닉이 오는 9월 경북 구미에 공장을 이전해 가동에 들어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3일 "프로소닉이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내에 생산설비를 건설하고 있으며 9월부터 가동할 예정"..
국내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가… 세계 최초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에 대한 품목 허가가 나왔다. 특히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는 세계 최초 사례여서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 주(注)(..
상습 법위반으로 중점관리받던 의료기기업체들 또 법 위반… "그 버릇 어디 가겠나"의료기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당국에 의해 중점 관리를 받고 있던 업체 중 약 절반이 또다시 법을 위반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점 관리 대상은 최근 3년 동안 3번 이상 의료기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체와 3..
쌍벌제 이후에도 리베이트 관행 뿌리 안 뽑혀… 의·약사 5600명 적발정부가 의약계 리베이트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리베이트를 받은 사람과 준 사람을 동시에 처벌하는 '쌍벌제'를 도입했지만 이후에도 불법 행위가 계속돼 무려 5600명의 의·약사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서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가… 세계 최초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에 대한 품목 허가가 나왔다. 특히 항체 바이오시밀러로서는 세계 최초 사례여서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절염..
상습 법위반으로 중점관리받던 의료기기업체들 또 법 위반… "그 버릇 어디 가겠나" 의료기기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당국에 의해 중점 관리를 받고 있던 업체 중 약 절반이 또다시 법을 위반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점 관리 대상은 최근 3년 동..